1. 엄마 (10분)
감독 임철훈 주연 김시정
시놉시스...
미연은 어느 때와 다름없이 정신없는 가족들의
출근 시간을 보내고 홀로 남아 집안 정리를 한다.
그 때 집에 방문하겠다는 누군가의 전화가 걸려오고
미연은 서둘러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자기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사람들.
본연의 색은 언제나 남아 있다는 것을 집에서
외로이 생활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2. 젊은로테는슬프다 (20분)
감독 김동혁(영화 관상 원작자의 첫 단편영화 데뷔작)
주연 전성애 조민 조혜훈
시놉시스...
오래된커플. 새로운 남자가 생겼을 때, 사랑만으로 그 사람에게 갈 수 있을까..
아니면, 그 속에서 여자는 또 조건으로 갈등할까.
3. 보통날 (15분)
감독 김동욱 주연 명계남
시놉시스...
별 다를 것이 없는 보통날 상전은 저녁을 차린다...
이 시대의 아버지를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