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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광태 대표 조민 서울웹페스트 2017(국제웹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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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 company 작성일17-07-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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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을 제2의 대학로로 만들기 위해 신림고시촌에서 전문 상업극단을

 만들어 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극단 광태 조민 대표가 웹드라마 

국밥으로 서울웹페스트 2017(국제웹영화제)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2일 시에 따르면 서울웹페스트는 웹시리즈 전문 국제 영화제로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울웹페스트 2017에는 국밥을 비롯해 30개국 124개 웹드라마(해외 88·국내 36)가 수상후보작에 올랐다. 수상작은 15개국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8일 발표된다.

 

베스트 드라마 작품상, 최우수 시나리오상 등 3개 분야 후보에 오른 국밥은 서로에게 위안이 되며 살아가는 두 노숙자의 우정과 배신을 그린 이야기로, 한여름 실제 노숙자의 생활을 통해 연기에 혼신을 다한 조민 대표의 연기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대학동 1호소극장 광태소극장에서 지속적으로 작품을 개발하고 창작하고 있는 조민대표는 최근 청춘동 시리즈 1탄 연극 청춘동 편의점, 청춘동 시리즈 2탄 연극 청춘동 이상한 동물병원을 연출하고 주연배우로도 출연해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최초예술지원 작품발표형(연출)에도 선정된 조민 대표는 배우를 넘어 연출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관악구 홍보대사, 관악 스타니슬랍스키 배우학교 운영,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문화예술 대표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문화예술의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